[오늘의 코인] 긴축 지속 우려에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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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기조가 바뀌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암호화폐 시장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9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11시 50분 기준 비트코인은 3710만60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40% 상승했다.
두나무의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9일 암호화폐 시장의 심리지수는 57.09로 '중립'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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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홍성효기자]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기조가 바뀌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암호화폐 시장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9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11시 50분 기준 비트코인은 3710만60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40% 상승했다. 또 알트코인 대장주인 이더리움은 0.20% 하락한 245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시장은 다음달 2~3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가 오르지 않을 가능성을 28.8%로, 0.25%p 인상될 가능성을 71.2%로 보고 있다.
두나무의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9일 암호화폐 시장의 심리지수는 57.09로 ‘중립’ 단계다. 공포·탐욕지수는 업비트 원화시장에 2021년 2월 이전 상장한 111개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지수다. 24시간 동안의 데이터를 수집해 5분마다 계산하고 데이터 일별 리셋은 오전 9시에 진행된다. 0으로 갈수록 매우 공포로 시장 위축을, 100으로 갈수록 매우 탐욕으로 시장 호황을 의미한다.
shhong082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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