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장시환 감기 몸살 증세로 엔트리 말소…윤대경 콜업 [MK현장]

민준구 MK스포츠(kingmjg@maekyung.com) 2023. 4. 9. 1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시환이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한화 이글스는 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 앞서 장시환이 엔트리에서 말소됐다고 전했다.

한화 관계자는 "장시환은 감기 몸살 증세가 있어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대신 윤대경이 콜업됐다"고 밝혔다.

윤대경은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시환이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한화 이글스는 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 앞서 장시환이 엔트리에서 말소됐다고 전했다.

한화 관계자는 “장시환은 감기 몸살 증세가 있어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대신 윤대경이 콜업됐다”고 밝혔다.

장시환이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사진=김영구 기자
장시환은 올 시즌 유독 좋지 못한 출발을 보였다. 3경기 등판, 1패 평균자책점 13.50을 기록 중이다.

윤대경은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22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25경기 등판, 4승 9패 평균자책점 7.53을 기록했다.

한편 2연패 늪에 빠진 한화는 이원석(중견수)-오선진(2루수)-노시환(지명타자)-채은성(1루수)-브라이언 오그레디(좌익수)-김태연(3루수)-장운호(우익수)-박정현(유격수)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선발 투수는 펠릭스 페냐다.

[대전=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