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차은우·민규, 연예계 황금 인맥 '97즈' 뭉쳤다…"좋은 저녁"

박혜인 2023. 4. 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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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민규,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가 한자리에 뭉쳤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국, 민규, 차은우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브이 등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민규와 정국이 어깨동무를 한 채 친분을 뽐내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방탄소년단 정국, 세븐틴 민규, 아스트로 차은우는 모두 1997년생으로, '97즈'로 불리며 두터운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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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민규,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가 한자리에 뭉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민규는 8일 "좋은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국, 민규, 차은우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브이 등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만난 이들은 저녁 식사에 소주를 곁들이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무대 위에서 보여지는 화려하고 꾸며진 모습이 아닌 소탈하고 일상적인 세 사람의 모습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민규와 정국이 어깨동무를 한 채 친분을 뽐내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민규는 윙크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했고, 정국은 두 눈을 살포시 감은 채 민규에게 기대고 있어 K팝 팬들을 설레게 했다.

세 사람은 지난 6일 생일을 맞았던 민규를 축하해주기 위해 오랜만에 회동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탄소년단 정국, 세븐틴 민규, 아스트로 차은우는 모두 1997년생으로, '97즈'로 불리며 두터운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iMBC 박혜인 | 민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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