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최악의 먹튀’ 까먹고 있었네, ‘첼시 철강왕 시절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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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먹튀도 철강왕 시절이 있었다.
호주 기반의 축구 콘텐츠 제작소 'stn.daily'는 첼시 시절 에당 아자르와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의 스탯을 비교했다.
아자르는 레알의 먹튀로 유명하다.
아자르는 첼시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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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 먹튀도 철강왕 시절이 있었다.
호주 기반의 축구 콘텐츠 제작소 ‘stn.daily’는 첼시 시절 에당 아자르와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의 스탯을 비교했다.
아자르는 레알의 먹튀로 유명하다. 2019년 7월 1400억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합류했지만, 기대 이하였다.
아자르는 잦은 부상과 슬럼프에 시달리면서 이적료와 연봉에 맞지 않는 활약을 보여준다며 먹튀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미지가 박혔다. 체중 관리에 소홀한 모습으로 뚱뚱보 윙어라는 흑역사를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아자르도 뛰어난 시절이 있었다. 첼시에서 크랙, 철강왕이라는 타이틀을 만들면 이름을 날렸다.
아자르는 첼시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하며 철강왕이라는 별명과 함께 눈부신 퍼포먼스로 크랙과 월드 클래스라는 이미지를 얻었다.
아자르는 첼시에서 352경기에서 출전해 110골 92도움의 공격 포인트의 기록을 남겼다.
이와 비교되는 살라는 아자르보다 적은 295경기를 소화했음에도 179골을 기록했다. 도움은 74개다.
사진=stn.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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