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표 축제 '유성온천문화축제' 다음 달 1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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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과 온천이 어우러진 대전 유성온천문화축제가 다음 달 12일 개막한다.
9일 유성구에 따르면 사흘간 온천로와 계룡스파텔 광장에서 열리는 축제는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진다.
유성온천 관련 전시관을 선보이고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홍보관도 마련한다.
유성온천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마당극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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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봄꽃과 온천이 어우러진 대전 유성온천문화축제가 다음 달 12일 개막한다.
9일 유성구에 따르면 사흘간 온천로와 계룡스파텔 광장에서 열리는 축제는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진다.
첫날에는 '전통과 온천, 과학, 국방, 젊음'을 주제로 거리 퍼레이드가 열린다.
유성온천 관련 전시관을 선보이고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홍보관도 마련한다.
온천수물총대첩에 참가해 물총 싸움을 즐길 수도 있다.
문화로 마음을 씻는 문화목욕탕 '세심장'에서는 요가, 명상, 북 테라피 등으로 지친 마음을 치유한다.
유성온천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마당극도 선보인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해 지역경제에 도움 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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