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장사 시작 1시간 만에 영업 중단…'초유의 사태'

이윤진 기자 2023. 4. 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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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장사 시작 1시간 만에 영업을 중단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한다.

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N TV 예능물 '장사천재 백사장' 2회에서는 장사 시작 1시간만에 영업을 중단한다.

이에 제작진은 "백종원이 제작진조차 예상하지 못했던 난관에 부딪힌다. 해외에서의 창업에서는 정말 많은 변수가 생길 수 있다. 그럴 때 장사 천재는 어떻게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 극복할 지에 초점을 맞춰 봐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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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장사천재 백사장' 2023.04.09 (사진= 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백종원이 장사 시작 1시간 만에 영업을 중단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한다.

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N TV 예능물 '장사천재 백사장' 2회에서는 장사 시작 1시간만에 영업을 중단한다.

지난 1회에서 손님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며 한창 영업에 박차를 가하는 도중 갑자기 모든 불이 꺼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문제가 생겼다. 그만해야 될 수도 있다"는 뱀뱀의 걱정은 현실이 됐다. 재료가 아직 많이 남은 상태에서 장사가 중단된 것. 게다가 제작진까지 "시스템의 문제면 해결을 할텐데"라며 뒷말을 흐려 예상보다 더 심각하고 어려운 상황임을 짐작케 한다.

공개된 영상에서 백종원은 "내일 장사할 수 있냐"며 한숨을 내쉬어 어떤 문제가 닥친 것인지 그 연유에 대한 궁금증과 동시에 이를 어떻게 타개할 것인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이에 제작진은 "백종원이 제작진조차 예상하지 못했던 난관에 부딪힌다. 해외에서의 창업에서는 정말 많은 변수가 생길 수 있다. 그럴 때 장사 천재는 어떻게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 극복할 지에 초점을 맞춰 봐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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