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새 싱글 'SEVEN SINS' 섀도그래프 포토 공개..신비감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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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김민서)이 신비감 가득한 실루엣으로 새 싱글 콘셉트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오후 7시 공식 SNS를 통해 드리핀의 세 번째 싱글 '세븐 신스(SEVEN SINS)'의 섀도그래프(Shadowgraph) 포토를 공개했다.
드리핀의 세 번째 싱글 '세븐 신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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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김민서)이 신비감 가득한 실루엣으로 새 싱글 콘셉트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오후 7시 공식 SNS를 통해 드리핀의 세 번째 싱글 '세븐 신스(SEVEN SINS)'의 섀도그래프(Shadowgraph)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고풍스러운 문양의 벽지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드리핀 멤버들의 실루엣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크한 분위기의 실루엣이 주는 비밀스러운 느낌은 각각의 사진 속 주인공이 어떤 멤버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화려한 비주얼을 드러내지 않았음에도 감춰지지 않는 드리핀 특유의 신비하고 강렬한 카리스마가 새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앞서 드리핀은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감각적인 영상미가 어우러진 한 편의 영화 같은 콘셉트 트레일러를 통해 4월 컴백을 예고한 것에 이어, 몽환적인 무드의 컴백 포스터를 통해 컴백일을 19일로 확정지었다.
드리핀의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특히 드리핀이 전작을 통해 총 3부작으로 이어진 웅장한 '빌런즈 에라(Villain’z Era)' 세계관을 화려하게 마무리한 만큼, 새 싱글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콘셉트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지 더욱 기대가 커진다.
드리핀의 세 번째 싱글 '세븐 신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k3244@osen.co.kr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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