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가족 생활체육 확대…'클라이밍 교실'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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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가족 단위 생활 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8세 이상 자녀를 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www.seoulsports.or.kr)로 하면 된다.
시는 5∼9월에는 가족이 함께 심폐소생술과 사이버 사격·전투를 체험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6월에는 '가족 파크골프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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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올해 가족 단위 생활 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가족 클라이밍 교실'을 신설하고, 5월 참가자를 이달 10∼17일 모집한다. 마포구 하늘공원 내 서울시 산악문화체험센터에서 회차별로 2시간씩 이론과 실기 과정을 진행한다.
8세 이상 자녀를 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www.seoulsports.or.kr)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시는 5∼9월에는 가족이 함께 심폐소생술과 사이버 사격·전투를 체험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6월에는 '가족 파크골프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상세한 일정은 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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