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배타고 경인아라뱃길 간다

신웅수 기자 2023. 4. 9.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서해뱃길 사업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

서울시는 2026년 상반기 개항 예정인 서울항 조성에 앞서 한강~경인아라뱃길 운항에 필요한 여의도한강공원에 내 신규 선착장 조성에 나섰다.

여의도 선착장 완공과 동시에 서울시는 민간선사와 협력해 한강~경인아라뱃길의 정기 운항 노선(연간 150회)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6일 서울 한강에서 경인아라뱃길을 향해 달리는 한강르네상스호의 모습.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서울시가 서해뱃길 사업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

서울시는 2026년 상반기 개항 예정인 서울항 조성에 앞서 한강~경인아라뱃길 운항에 필요한 여의도한강공원에 내 신규 선착장 조성에 나섰다.

신규 선착장 위치는 마포대교 남단과 서울항 예정지 사이 공간으로 다양한 규격의 선박을 동시에 정박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된다.

여의도 선착장 완공과 동시에 서울시는 민간선사와 협력해 한강~경인아라뱃길의 정기 운항 노선(연간 150회)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6일 서울 한강에서 경인아라뱃길을 향해 달리는 한강르네상스호의 모습. 2023.4.9/뉴스1

phonalis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