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팰트로 17살 아들, “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 닮은 훈훈한 미모”[해외이슈]

2023. 4. 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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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팰트로(50)가 아들 모세의 17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팰트로는 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볼 때마다 내 영혼을 가득 채우는 소년의 17번째 생일을 축하한다. 모세 마틴은 가장 특별하고 친절하며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너는 완벽한 인상으로 우리 모두를 웃게 하고 하모니로 우리에게 영감을 준다. 나는 상상할 수있는 것보다 더 깊이 너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모세는 배우 뺨치는 훈훈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미국 네티즌은 “아빠를 닮았다”고 입을 모았다.

팰트로는 전남편 ‘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과의 사이에서 아들 모세, 딸 애플을 두고 있다.

한편 최근 팰트로는 ‘스키 뺑소니’ 혐의로 소송을 당했지만, 재판에서 이겨 1달러의 손해배상금을 받았다.

[사진 = 기네스 팰트로,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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