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논란’ 마돈나 “예전 모습 되찾을 것”..복원 결심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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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형 논란으로 이슈의 중심에 선 팝스타 마돈나가 예전 얼굴을 되찾겠다고 결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마돈나가 전석 매진된 'Celebration' 투어를 앞두고 예전의 자신과 비슷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돌아가겠다고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마돈나가 자신에 대한 사람들의 말을 보고 들으며 투어를 위해, 팬들을 위해 예전의 자신과 같은 모습을 되찾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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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최근 성형 논란으로 이슈의 중심에 선 팝스타 마돈나가 예전 얼굴을 되찾겠다고 결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마돈나가 전석 매진된 ‘Celebration’ 투어를 앞두고 예전의 자신과 비슷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돌아가겠다고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2월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한 마돈나는 성형수술 부작용이 의심될 정도로 심하게 달라진 얼굴로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많은 네티즌은 마돈나에게 성형과 관련된 악플을 쏟아냈다.
이후 마돈나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노인 차별과 여성 혐오가 여전하다”며 “나는 내가 선택한 외모와 스타일에 대해 사과할 일이 없다. 데뷔 이래 늘 언론에 의해 비하 당했지만 내 뒤에 있는 여성들이 더 편안한 세상을 살도록 선구적인 일을 하게 돼 기쁘다. 난 더 많은 세월 동안 경계를 허물고 가부장적인 분위기에 맞서고 무엇보다 내 인생을 즐길 것”이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마돈나는 그의 급격히 달라진 외모에 대한 비판에 큰 영향을 받았고 현재 자연스러운 외모를 되찾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마돈나가 자신에 대한 사람들의 말을 보고 들으며 투어를 위해, 팬들을 위해 예전의 자신과 같은 모습을 되찾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마돈나는 오는 7월부터 데뷔 40주년을 기념한 히트곡 투어 ‘Celebration’을 개최한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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