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넷맘 맞아?” 35살 블레이크 라이블리, 뱃살 쏙 들어간 비키니 몸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데드풀’ 라이온 레이놀즈(46)와의 사이에서 네 명의 아이를 낳오 블레이크 라이블리(35)가 놀라운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그는 지난 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함께 바닷가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라이블리는 탄탄한 몸매를 뽐내는 다양한 수영복을 입었다. 한 사진에서 검은색 컷아웃 수영복을 입고 휴식을 취했다. 또 다른 셀카에서는 패턴이 있는 비키니 상의와 가우초 팬츠를 입고 네 아이의 엄마로 날씬한 배를 강조했다.
레이놀즈는 휴양지에서 흰색 탱크톱과 롤업 카키색 바지를 입고 해변에서 장난을 치며 근육을 과시했다.
이 부부는 지난 2월 넷째 아이를 맞이했다. 2012년에 결혼한 두 사람은 제임스(8), 이네즈(6), 베티(3) 세 딸을 두고 있다.
소식통은 US위클리에 “큰 아이들은 이미 아직 성별이 밝혀지지 않은 새 동생과 교류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모두 아기를 안고 껴안고 싶어한다. 블레이크와 라이언은 가족이 여섯 명으로 늘어나는 것이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모두 훌륭하게 적응하고 있다. 가족 모두에게 매우 행복한 시간이다”라고 전했다.
레이놀즈는 2013년 8월 디테일스와의 인터뷰에서 "대가족을 꾸리고 싶다. 저희 부모님은 4남매, 블레이크는 5남매를 둔 대가족 출신이다. 많은 사람들이 미쳤다고 말하지만 우리가 거기에있을 때만 알 수 있다. 우리는 꽤 행복하게 불길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블레이크 라이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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