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유한양행과 600억 규모 투자협약…용산산단에 공장 신설

윤원진 기자 2023. 4. 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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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유한양행과 6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용산산업단지에 의약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신설한다.

㈜유한양행은 유한재단을 설립해 장학 교육·사회복지·재해구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유한양행이 음성군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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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향한 합성·개량·바이오 신약 개발
9일 충북 음성군은 ㈜유한양행과 6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협약식.(음성군 제공)2023.4.9/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유한양행과 6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용산산업단지에 의약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신설한다.

음성 공장에서는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합성·개량·바이오 신약을 개발한다.

㈜유한양행은 유한재단을 설립해 장학 교육·사회복지·재해구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유한양행이 음성군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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