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부활절 축전 "따뜻한 사회 위해 열일 하겠다"

김학재 2023. 4. 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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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9일 부활절을 맞아 "예수님의 사랑이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한 축전에서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가 사랑의 실천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구원의 메시지"라며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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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성탄절인 지난해 12월25일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에서 열린 성탄 예배에서 기도하고 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영암교회는 윤 대통령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다녔던 교회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부활절을 맞아 "예수님의 사랑이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한 축전에서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가 사랑의 실천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구원의 메시지"라며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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