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T 배지환·최지만, 동반 출전…나란히 침묵

문성대 기자 2023. 4. 9. 1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4)과 최지만(32)이 동반 출전했지만, 모두 무안타로 침묵했다.

배지환은 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중견수 겸 7번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063(16타수 1안타)으로 더욱 낮아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나란히 4타수 무안타 기록
피츠버그 5-11 완패

[보스턴=AP/뉴시스] 배지환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1호 홈런을 신고했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4)과 최지만(32)이 동반 출전했지만, 모두 무안타로 침묵했다.

배지환은 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중견수 겸 7번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신시내티=AP/뉴시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최지만이 1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 9회 초 2사 후 대타로 나와 우익수 직선타로 물러나고 있다. 2023.04.02.


하지만 두 선수는 모두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 3안타 경기를 펼친 배지환은 이날 안타를 때려내지 못해 시즌 타율이 0.259로 떨어졌다.

2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063(16타수 1안타)으로 더욱 낮아졌다.

피츠버그는 11안타를 맞고 5-11로 패했다. 5연승에 실패한 피츠버그는 시즌 5승 3패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