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 20년간 기다려…지금 너무 행복해” 애정 과시 [Oh!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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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이 대만 배우 서희원과의 결혼 1주년 소감을 전했다.
이날 구준엽은 지난 3월 결혼 1주년을 맞이해 "아내와 함께 샴페인을 마시며 지난 1년을 돌아봤다"고 전했다.
이어 20년을 기다린 것이냐는 질문에 구준엽은 고개를 끄덕이며 "내가 제일 자신 있는 게 인내와 끈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1998년 처음 만나 2년간 교제하다가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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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구준엽이 대만 배우 서희원과의 결혼 1주년 소감을 전했다.
6일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구준엽과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구준엽은 지난 3월 결혼 1주년을 맞이해 “아내와 함께 샴페인을 마시며 지난 1년을 돌아봤다”고 전했다. 특히 결혼 선물은 서희원이 좋아하는 브랜드의 실크 머플러였다고.
구준엽은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라며 “정말 큰 인내가 있었다. 잘 기다리다 기회가 온 거고, 곧 그녀에게 연락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20년을 기다린 것이냐는 질문에 구준엽은 고개를 끄덕이며 "내가 제일 자신 있는 게 인내와 끈기"라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음악이든 미술이든 활동을 준비 중이다.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면 밝힐 계획”이라며 “앞으로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1998년 처음 만나 2년간 교제하다가 결별했다. 이후 20년만에 재회해 지난해 초 깜짝 결혼을 발표하고 양국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yusu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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