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현장에서 답 찾기’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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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구름산 지구, 국립소방박물관 건립부지 등 관내 주요 건설 현장을 잇따라 방문·점검 하는 등 '현장에서 답 찾기'에 잰걸음을 옮기고 있다.
9일 광명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오는 11일까지 주요 건설 현장을 집중 방문·시찰하는 등 민선8기 시정 추진에 속도를 낸다.
11일에는 오는 6월 착공 예정인 국립소방박물관 건립부지를 찾아 추진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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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구름산 지구 등 주요 현장 잇따라 방문·점검
[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구름산 지구, 국립소방박물관 건립부지 등 관내 주요 건설 현장을 잇따라 방문·점검 하는 등 ‘현장에서 답 찾기’에 잰걸음을 옮기고 있다.
9일 광명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오는 11일까지 주요 건설 현장을 집중 방문·시찰하는 등 민선8기 시정 추진에 속도를 낸다. 아울러 오는 10일 최근 문을 연 홍보관과 기형도문학관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한다.
홍보관은 지난 2월 새롭게 문을 열었다. 또 여성비전센터를 방문해 일자리정책 관련 보고를 받은 후 구름산지구를 찾아 지장물 철거 및 부지조성공사 현황 등을 살핀다.
이어 동초등학교에 건설중인 주민 복합시설 건설 현장을 찾는다. 지역주민의 생활편의 제공과 평생교육 증진을 위해 건설중인 해당 시설은 올 준공을 목표로 지난해 착공했다.
11일에는 오는 6월 착공 예정인 국립소방박물관 건립부지를 찾아 추진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 등을 점검한다. 또 이날 소하도서관과 철산도서관을 방문해 도서관 정책 현안도 살핀다.
이에 앞서 박 시장은 지난 7일에는 가학동 경기주택도시공사(GH) 현장 사무실과 철산 8·9·10·11단지 재건축 현장, 9R구역, 11R구역 등 도시개발 현장을 찾았다. 추진현황을 살피고 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 했다.
특히 11R구역 방문에는 사업구역 내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공가의 잠금장치 점검과 불법 폐기물 배출을 점검하고, ‘안전보안관’ 업무를 체험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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