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해서 죽고파"..'박수홍♥' 김다예, 가짜뉴스에 고통 호소

안윤지 기자 2023. 4. 9. 1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가짜뉴스에 고통을 호소했다.

김다예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억울해서 죽고 싶다. 김용호는 나를 죽이려고 시작한 일 같다. 진실을 아무리 밝혀도 끝나지 않는 지옥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용호는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유튜브에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를 퍼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김다예 박수홍 부부 /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안윤지 스타뉴스 기자]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가짜뉴스에 고통을 호소했다.

김다예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억울해서 죽고 싶다. 김용호는 나를 죽이려고 시작한 일 같다. 진실을 아무리 밝혀도 끝나지 않는 지옥이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한 네티즌의 댓글로, 그는 "박수홍 친구는 박수홍 마누라랑 사귀다 죽었고. 고로 박수홍 마누라는 박수홍 친구랑 사귀다가 박수홍 친구가 죽자 박수홍이랑 결혼함"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다예는 "김용호가 거짓 선동한 내용 중 1개입니다. 저는 일면식도 없습니다. 이미 1년 4개월 수사 과정에서 모든 휴대폰 제출 포렌식 출입국, 통장 카드 명세 제 인생을 다 털었습니다. 이것은 피해자를 향한 2차 가해입니다. 김용호 맹신도들이여 제발 정신 차려라"고 가짜 뉴스와 맞서 싸웠다.

한편 김용호는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유튜브에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를 퍼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김용호는 김다예가 물티슈 업체 전 대표 A씨와 연인 사이였으며, 김다예가 도박과 마약을 함께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진행된 공판에서 김다예는 김용호의 주장이 모두 허위라고 반박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