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담 난리 난 차주영…바이크 타는 절 언니 "분위기 폭발"

[OSEN=장우영 기자] 목격담으로 난리가 났던 배우 차주영의 바이크 탄 모습이 공개됐다.

9일 차주영은 “Let’s Go”라는 글과 함께 바이크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려는 모습을 공개했다.

차주영은 헬멧과 마스크에 힙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네티즌들은 “안전 라이딩하세요”, “미모, 분위기가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차주영의 새로운 매력에 푹 빠졌다.

앞서 차주영이 바이크를 탄 목격담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 네티즌은 “얼마 전에 어디 가다가 앞에 스쿠터 탄 여자가 너무 멋지고 스쿠터인데도 신호란 신호 다 지키고 깜빡이도 다 키고 다녀서 둘이서 칭찬이란 칭찬은 다하고 저렇게 스쿠터 타는 사람 잘 없다면서 감동 후, 가방이 너무 예뻐서 사진 찍어놨는데 우리 스튜어디스 혜정이었다. 언니 사랑해요. 언니 맞지?”라는 목격담을 전한 바 있다.

명품백을 맨 상태에서 힘한 분위기를 보이면서 바이크를 탄 건 차주영이었다. 차주영이 모습은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 영상에도 담긴 바 있고, 차주영은 ‘바이크 타는 절 언니’로 화제를 모았다.

차주영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장세진 역으로 열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