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리오 브라더스, 겨울왕국2 제치고 애니메이션 최고 개봉 기록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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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플랫폼 액션 게임 슈퍼마리오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3D 애니메이션 슈퍼마리오 브라더스가 애니메이션 최고 개봉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국 영화 매체 데드라인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북미 지역에서 지난 5일 개봉한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는 8일까지 1억9천530만 달러(약 2천576억 원)의 개봉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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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닌텐도의 플랫폼 액션 게임 슈퍼마리오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3D 애니메이션 슈퍼마리오 브라더스가 애니메이션 최고 개봉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국 영화 매체 데드라인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북미 지역에서 지난 5일 개봉한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는 8일까지 1억9천530만 달러(약 2천576억 원)의 개봉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09년 2억 달러(약 2천638억 원)의 개봉 기록을 세운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 이은 두 번째 기록이다.
이어서 데드라인은 슈퍼마리오 브라더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겨울왕국2가 세운 3억5천800만 달러(약 4천772억 원)을 넘어 3억6천800만 달러(약 4천854억 9천200만 원)의 개봉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제작사인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작품 중 역대 최고 북미 개봉 기록도 달성했다.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기존 최고 개봉 기록은 개봉 첫 3일간 1억1천570만 달러(약1천526억 원)를 올린 미니언즈와 5일간 1억4천300만 달러(약1천886억 원)를 벌어들인 슈퍼배드2가 지니고 있었다.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는 오는 2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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