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재정, ‘Perfume’으로 들려줄 상반된 사랑의 감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월 17일 데뷔하는 NCT 도재정이 첫 미니앨범 'Perfume'(퍼퓸)으로 상반된 사랑의 감정을 들려준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후유증 (Can We Go Back)'은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후,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지독한 후유증을 겪는 모습을 덤덤하게 그려낸 R&B 장르의 곡으로, 감성적인 보컬과 그루비한 기타 리프가 어우러져 곡의 쓸쓸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지민경 기자] 4월 17일 데뷔하는 NCT 도재정이 첫 미니앨범 ‘Perfume’(퍼퓸)으로 상반된 사랑의 감정을 들려준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후유증 (Can We Go Back)’은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후,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지독한 후유증을 겪는 모습을 덤덤하게 그려낸 R&B 장르의 곡으로, 감성적인 보컬과 그루비한 기타 리프가 어우러져 곡의 쓸쓸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또한 신곡 ‘Kiss’(키스)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R&B 곡으로, 상대에게 깊게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고, 계속해서 함께 머물고 싶은 솔직한 감정을 Kiss에 비유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더불어 오늘(9일) 0시 NCT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뮤직 필름 재현 편에는 수록곡 ‘후유증 (Can We Go Back)’과 ‘Kiss’의 음원 일부가 삽입되어 있으며, 두 곡의 가사를 스토리텔링한 에피소드와 재현의 감성적인 연기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영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NCT 도재정 첫 미니앨범 ‘Perfume’은 4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mk3244@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