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조 알윈과 6년 열애 끝 “원만히 결별”

장다희 2023. 4. 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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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배우 조 알윈과 6년 만에 결별했다.

4월 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등 현지 매체들은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이 몇주 전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의 결별은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원만히 이뤄졌으며 극적이지 않았다고.

배우 엠마 스톤의 소개로 만났으먀, 테일러 스위프트는 조 알윈을 위해 '...Ready For It'을 발매, '찐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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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배우 조 알윈과 6년 만에 결별했다.

4월 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등 현지 매체들은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이 몇주 전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의 결별은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원만히 이뤄졌으며 극적이지 않았다고.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이 헤어졌기 때문에 조 알윈이 테일러 스위프트의 어떤 콘서트에서도 포착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현재 'The Eras Tour' 콘서트를 진행 중인 상황이다.

테일러 스위프트 측은 결별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은 2016년부터 연인임을 밝히며 공개 열애를 해왔다. 배우 엠마 스톤의 소개로 만났으먀, 테일러 스위프트는 조 알윈을 위해 '...Ready For It'을 발매, '찐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조 알윈 개인 계정)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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