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신메뉴 잇따라 출시…'봄 미식 여행' 제안

조선 팰리스, 스페셜 칵테일 마련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는 다양한 콘셉트로 봄 미식 여행을 제안한다고 9일 밝혔다.

조선 팰리스의 '1914 라운지앤바'에서는 4월 한달 간 프랑스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카라와 협업한 시그니처 칵테일 4종을 선보인다.

김대욱 헤드 바텐더가 바카라를 위해 개발한 2종의 칵테일 'K-Bee's Knees with Harmonie'와 'Palace Kir Royal with Harmonie'도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한정적으로 만날 수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는 마치 이탈리아 해안가의 레스토랑으로 떠난 듯한 이국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산토 마레 씨푸드 스페셜' 메뉴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서울 와인숍에서는 18일부터 21일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2023 봄 와인 바자'를 진행한다. 소믈리에가 엄선한 700종 이상의 와인을 특별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레스케이프의 펍&라운지 'DEN 1930s'에서는 호랑이와 관련된 트렌디한 디저트 3종을 선보인다. '쑥 스콘과 마늘 버터', '타이거 티그레', '곶감 약과 아이스크림' 등이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 '조선델리'에서는 새로운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인다. '레몬 쉬폰 케이크', '자몽 타르트', '체리 밀푀유'와 '카라멜 파리스트'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됐다.

그랜드 조선 부산의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은 시그니처 요리들을 연태고량주와 풍미 있게 즐기는 '얌생 세트'를 선보인다.

그랜드 조선 제주의 루프탑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에서는 취향에 맞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프리 픽스 디너 코스'와 시그니처 메뉴인 '그릴 박스'를 즐길 수 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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