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가족 같은 사이” KCM 원슈타인과 섬行(안다행)

박아름 2023. 4. 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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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이 KCM, 원슈타인을 데리고 섬에 간다.

4월 10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18회에서는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을 펼치는 유닛 그룹 M.O.M 멤버 지석진, KCM, 원슈타인의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갯벌에서 발이 단단히 묶인 지석진 때문에KCM과 원슈타인도 해루질은 뒷전에 두고 형 구하기에 시간과 체력을 쓰게 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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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지석진이 KCM, 원슈타인을 데리고 섬에 간다.

4월 10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18회에서는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을 펼치는 유닛 그룹 M.O.M 멤버 지석진, KCM, 원슈타인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M.O.M은 짙은 안개를 뚫고 섬으로 향한다. 이들은 “우리는 가족 같은 사이”라며 앞으로 섬에서 함께할 1박 2일에 기대를 드러낸다. 셋이서 함께하는 첫 자연 살이를 기획한 사람은 다름 아닌 맏형 지석진으로, 도시 남자로 알려진 그가 두 동생을 소집해 섬에 간 이유가 무엇일까.

그중 원슈타인은 섬에서 발견하는 풍경 하나하나에 엉뚱한 반응을 보인다. 자연살이를 만화, 영화, 다큐멘터리로 배웠다는 원슈타인은 이를 통해 안 지식들을 섬에서 써먹을 생각에 즐거워한다. 특히 원슈타인은 “내 스승은 베어그릴스”라고 말하며 독특한 자연 살이 비법들을 형들에게 전수한다고.

그런가 하면 도시 남자 지석진은 해루질 중 유독 힘들어한다. 특히 갯벌에서 발이 단단히 묶인 지석진 때문에KCM과 원슈타인도 해루질은 뒷전에 두고 형 구하기에 시간과 체력을 쓰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빽토커’로는 넉살과 장예은이 함께한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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