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S23 울트라` 100배 줌 숨은글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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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 울트라'의 카메라 기능을 체험하는 이벤트를 연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3 울트라' 카메라의 100배 줌 기능을 이용해야 글씨가 보일 정도의 초소형 옥외광고를 설치하고, 8일부터 내달 7일까지 한달 간 '갤럭시력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영희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장(사장)은 "갤럭시력표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삼성전자의 브랜드와 제품을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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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 울트라'의 카메라 기능을 체험하는 이벤트를 연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3 울트라' 카메라의 100배 줌 기능을 이용해야 글씨가 보일 정도의 초소형 옥외광고를 설치하고, 8일부터 내달 7일까지 한달 간 '갤럭시력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갤럭시력표'는 '갤럭시' 브랜드와 '시력검사표'를 합성해 만든 명칭이다.
삼성전자는 A4 절반 정도 크기의 초소형 옥외광고를 홍대, 대치, 청담, 서초, 강북, 일산, 마곡 등 삼성스토어 10개 매장 외벽 혹은 옥상에 설치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고객은 자신의 갤럭시S23·S22·S21 울트라의 '스페이스 줌' 기능을 이용해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옥외광고 내용을 촬영하고, 해당 이미지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삼성전자는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S23 울트라와 갤럭시버즈2 프로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소셜 엑스(Social X)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X(엑스)'는 틀에 갇히지 않은 '실험적(Experimental)'인 방식을 통해 소비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기하급수적(Exponential)'으로 영향력이 확산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소셜 엑스의 첫번째 프로젝트인 갤럭시력표를 시작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이영희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장(사장)은 "갤럭시력표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삼성전자의 브랜드와 제품을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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