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박달동 아파트 14층서 불….연기흡입 5명 병원 이송

박석희 기자 2023. 4. 9.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오전 5시10분께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A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완전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주민 4명이 구조되면서 큰 인명 피해를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40여 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병원이송 5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안양시 박달동 아파트 화재 현장.(경기도 소방본부 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9일 오전 5시10분께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A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완전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주민 4명이 구조되면서 큰 인명 피해를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40여 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병원이송 5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