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英차트서 제니 넘었다…BTS 지민은 2주째 최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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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그룹 소속 아이돌이 미국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에서 개인 활동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블랙핑크(BLACKPINK) 지수와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대표적이다.
9일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멤버 지수(28)가 지난달 31일 공개한 첫 솔로 싱글 '미'의 타이틀곡 '꽃(FLOWER)'으로 이 주(7~13일) 싱글 톱100 차트에 38위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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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그룹 소속 아이돌이 미국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에서 개인 활동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블랙핑크(BLACKPINK) 지수와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대표적이다.
9일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멤버 지수(28)가 지난달 31일 공개한 첫 솔로 싱글 '미'의 타이틀곡 '꽃(FLOWER)'으로 이 주(7~13일) 싱글 톱100 차트에 38위로 진입했다. K팝 여성 솔로로서는 최고 순위다.
종전 최고 기록은 블랙핑크의 다른 멤버 로제의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42위)다. 그 뒤는 또 다른 멤버 리사의 '머니(Money)'(46위)가 이었다. 앞서 제니의 '솔로(SOLO)'는 80위에 그쳤다.
'꽃(FLOWER)'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도 꾸준한 인기다. 공개 약 7일 22시간 만인 전날 오전 11시16분쯤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서며 블랙핑크 통산 41번째로 억대뷰 영상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지민(28)이 낸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도 이 주 싱글차트에서 16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8위보다 여덟 계단 하락했으나 여전히 2주 연속 최상위권이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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