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친환경농산물 계약재배 청년농가 육성에 15억원

고익수 2023. 4. 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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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올해 친환경농산물 계약재배 청년농가 육성에 15 억원을 투입합니다.

전라남도는 시행 첫해인 2021년과 지난해 105 농가에 21억 원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 학교급식 계약재배 참여 60 농가를 선정해 사업비 15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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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농산물 계약재배 청년농가 육성사업(순천 딸기) 사진 : 전라남도 

전라남도는 올해 친환경농산물 계약재배 청년농가 육성에 15 억원을 투입합니다.

전라남도는 시행 첫해인 2021년과 지난해 105 농가에 21억 원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 학교급식 계약재배 참여 60 농가를 선정해 사업비 15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대상은 학교급식용 친환경농산물 식재료를
계약재배 공급하는, 도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49세 이하농가를 우선 지원합니다.

선정된 청년농가에는 출하시기 조정 등 친환경영농기술교육과 전문가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공급업체에는 친환경농산물 공급에 사용하는 친환경 포장재등을 제공합니다

'친환경농산물 계약재배 청년농가 육성사업'은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친환경 채소와 과일 등 공급이 부족한 품목을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하도록 일선 자치단체와 공급업체, 친환경 농가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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