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2023년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사업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보은군은 오는 21일까지 '2023년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사업' 접수를 받는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최근 2년 이상 계속해 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상시 근로자 수 3명 미만인 소상공인이다.
희망자는 제출서류를 지참해 보은군청 경제전략과 경제정책팀(043-540-3234)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박영미 군 경제정책팀장은 "이번 사업이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오는 21일까지 '2023년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사업' 접수를 받는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최근 2년 이상 계속해 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상시 근로자 수 3명 미만인 소상공인이다. 청년창업의 경우 사업장 영위 기간 조건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2021년 낸 국세와 지난해 지방세 합산 금액이 60만원 이하인 자 중에 조례로 정한 가점 포함 납부액이 낮은 대상에게 우선권이 부여된다.
선정 시 총 사업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옥외간판 교체, 인테리어 등 점포환경개선이다. 단순 물품 구입은 제외된다.
희망자는 제출서류를 지참해 보은군청 경제전략과 경제정책팀(043-540-3234)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박영미 군 경제정책팀장은 "이번 사업이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