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종현 생일 챙긴 민호→키 샤이니 멤버들 "올해도 많이 보고 싶다" 먹먹 [종합]
2023. 4. 9. 10:06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민호, 키, 태민 등 그룹 샤이니 멤버들이 故 종현의 생일을 잊지 않고 챙겼다.
민호는 8일 "생일 축하해! 올해도 많이 보고 싶다. date.2017.04.08"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종현의 생전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엔 얼굴에 케이크 크림을 묻힌 채 해맑은 모습의 종현이 담기며 먹먹함을 자아냈다.
이날 키 역시 종현과의 추억을 공유, "나의 가장 친한 친구 생일 축하해♥ 사랑해. 내 모든 사랑을 너에게 보낸다"라는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다.
태민은 종현과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그는 고인의 SNS 계정을 태그 하며 "생일 축하해! 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종현은 지난 2018년 12월 18일 향년 2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 = 민호, 키, 태민]-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