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태양절 앞두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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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김일성 주석 생일인 오는 15일 '태양절'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단결과 충성을 주문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면 기사에서 김 주석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에 젖어들게 하는 4월의 하루하루가 흐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김 주석이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자주, 독립,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의 세계사적 본보기를 창조해 인류의 자주 위업 수행에서 승리의 이정표를 마련했다고 선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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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김일성 주석 생일인 오는 15일 '태양절'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단결과 충성을 주문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면 기사에서 김 주석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에 젖어들게 하는 4월의 하루하루가 흐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온 민족과 전 세계가 우러러 받드는 위대한 김일성 동지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 것은 인민의 최대의 영광이고 자랑이며 후손만대의 행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김 주석이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자주, 독립,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의 세계사적 본보기를 창조해 인류의 자주 위업 수행에서 승리의 이정표를 마련했다고 선전했습니다.
신문은 특히 인민이 어떤 환경 속에서도 끄떡없이 혁명의 세련된 참모부인 당과 불패의 혁명무력, 강력한 국가정권을 갖고 자립경제의 거대한 잠재력에 의거해 강국 건설 투쟁을 힘있게 전진시킬 수 있게 된 것은 김 주석이 정치와 군사·경제적 담보를 튼튼히 마련해 줬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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