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22명 확진…엿새 연속 사망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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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9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2명(해외유입 3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35만5명(해외유입 2492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72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와 수성구가 각 59명, 동구 57명, 달성군 19명, 남구와 타 지역 각 17명, 서구 16명, 중구 6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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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9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2명(해외유입 3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35만5명(해외유입 2492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72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와 수성구가 각 59명, 동구 57명, 달성군 19명, 남구와 타 지역 각 17명, 서구 16명, 중구 6명 순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30.1%, 40대 16.5%, 50대 13.4%, 30대 13.0%, 10대 11.2%, 20대 9.9%, 10대 미만 5.9%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6일째 연속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 1994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는 1964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5.7%(전체 46병상 중 21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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