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상서동 화물차 임시차고지 준공…10일부터 시범 운영

조명휘 기자 2023. 4. 9.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대덕구 상서동 화물차 임시차고지를 10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차고지는 4억 3000만원을 투입해 상서동 228번지외 10필지 5161㎡에 30면 규모로 조성됐다.

이와 함께 대덕구 신일동에 추진 중인 260면 규모의 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 전까지 화물차 불법주차를 해소하기 위한 임시 화물주차장 조성도 검토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대덕구 상서동 228번지 일원에 30면 규모 조성
6월까지 무료 운영, 이후 유료 전환 검토

[대전=뉴시스] 대전 상서동 화물차 임시차고지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대덕구 상서동 화물차 임시차고지를 10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차고지는 4억 3000만원을 투입해 상서동 228번지외 10필지 5161㎡에 30면 규모로 조성됐다. 시는 6월까지 시범 운영을 실시한 뒤 유료 전환을 검토할 계획이다. 주 1회 현장점검도 실시된다.

이와 함께 대덕구 신일동에 추진 중인 260면 규모의 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 전까지 화물차 불법주차를 해소하기 위한 임시 화물주차장 조성도 검토할 방침이다.

최동규 시 운송주차과장은 "상서동 임시차고지가 주민 불편 해소 및 교통안전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화물자동차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