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 배틀 페스티벌 ‘브레이크이지 대회’ 1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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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틀 페스티벌인 '브레이크이지 대회'가 오는 15일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멀버리힐스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또 "브레이킹과 모든 장르의 댄스를 아우르는 '4 vs 4'배틀 형식으로 진행하며, 춤을 좋아하는 모두가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대회를 열어 아마추어 선수들의 실력을 검증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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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와 스트릿 댄스 동아리 초청 연합 배틀
비보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틀 페스티벌인 ‘브레이크이지 대회’가 오는 15일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멀버리힐스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대한브레이킹협회가 주관하고 세종앤파트너스와 멀버리힐스가 주최한다. 스트릿 댄스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엔 아마추어 비보이와 대학생 스트릿 댄스 동아리 초청 연합 배틀이 열린다. 유명 비보이와 스트릿 댄스팀 쇼케이스 행사도 진행된다고 대회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대한민국 아마추어 브레이킹 선수들의 기회의 장을 만들어주기 위해 대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 “브레이킹과 모든 장르의 댄스를 아우르는 ‘4 vs 4’배틀 형식으로 진행하며, 춤을 좋아하는 모두가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대회를 열어 아마추어 선수들의 실력을 검증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선 세계 정상급 비보이 Zooty Zoot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힙합 크루 HANYA의 게스트 쇼도 선보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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