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신규 확진 234명…사망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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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34명이 발생했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121명, 충주 48명, 제천 28명, 영동 12명, 진천 8명, 옥천 7명, 음성 4명, 괴산 3명, 보은 2명, 증평 1명 등이다.
확진자 수는 하루 전(335명)보다 101명, 일주일 전인 지난 1일(296명)보다 62명 줄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7만134명, 누적 사망자는 103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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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지난 8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34명이 발생했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121명, 충주 48명, 제천 28명, 영동 12명, 진천 8명, 옥천 7명, 음성 4명, 괴산 3명, 보은 2명, 증평 1명 등이다. 단양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48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18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는 하루 전(335명)보다 101명, 일주일 전인 지난 1일(296명)보다 62명 줄었다.
치료 중인 환자는 2156명으로, 이 가운데 1997명은 재택채료, 5명은 전담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없다.
감염자 한 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를 뜻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5다. 이 지수가 1을 넘기면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는 의미다.
코로나19 관련 80대 사망자도 1명 나왔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7만134명, 누적 사망자는 1039명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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