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군, 13~26일 8개 유통사 참여 쇼핑 축제 '롯키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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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군이 오는 13~26일 8개 유통사가 함께하는 쇼핑 축제 '롯키데이'를 진행한다.
이우경 롯데 유통군HQ 마케팅혁신본부장은 "롯데 유통군이 함께 준비하는 롯키데이는 올해부터 최대 규모의 혜택과 행운으로 매년 두 번씩 찾아갈 예정"이라며, "롯데 유통군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과 행운을 전하는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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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군이 오는 13~26일 8개 유통사가 함께하는 쇼핑 축제 '롯키데이'를 진행한다.
지난해 10월 처음 선보인 롯키데이는 '롯데'와 행운을 뜻하는 '럭키'의 합성어다. 올해부터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각각 2주간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봄 시즌 롯키데이는 최근 고물가·고금리 시대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고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자 롯데 유통 계열사들이 힘을 모았다. 백화점, 마트, 슈퍼, 롯데온, 홈쇼핑, 하이마트, 세븐일레븐에서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상품들을 선정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멤버스에서는 롯키데이 기간 동안 엘포인트 적립 금액을 최대로 높이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 유통사 전체를 아우르는 엘포인트와 엘페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SNS 인증 이벤트 '롯키클로버를 찾아라'도 진행된다.
한편, 고객들의 친환경 소비 활동을 응원하는 ESG이벤트 'RE:EARTH(리얼스) 롯키데이'도 진행한다. 엘포인트 앱(App)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가 투명 페트병을 수거해 보내면 리워드 굿즈를 선물한다.
이우경 롯데 유통군HQ 마케팅혁신본부장은 "롯데 유통군이 함께 준비하는 롯키데이는 올해부터 최대 규모의 혜택과 행운으로 매년 두 번씩 찾아갈 예정"이라며, "롯데 유통군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과 행운을 전하는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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