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6년 공개 열애 끝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이뤄져”

김정연 기자 2023. 4. 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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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별한 테일러 스위트와 조 알윈. 게티이미지.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배우 조 알윈과 결별했다.

미국 매체 피플은 8일(이하 현지 시각) “테일러와 조가 6년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몇 주 전 헤어졌으며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

테일러 측은 이에 대해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두 사람은 2016년 연인임을 밝혔다. 지난해에는 두 사람이 약혼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결혼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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