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4월 이달의 기업에 '삼흥스틸' 선정

박홍식 기자 2023. 4. 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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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4월 이달의 기업으로 삼흥스틸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삼흥스틸㈜는 개령면 남전리에 본사를 둔 강구조물 전문 건설기업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국내외 고객에게 신뢰받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천시는 매달 중소기업인의 자긍심과 사기 진작,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달의 기업을 선정해 시청 국기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게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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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강구조물 전문 건설기업 성장 기대"

김충섭(오른쪽) 시장이 이달의 기업 회사기를 게양하고 있다 (사진=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4월 이달의 기업으로 삼흥스틸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삼흥스틸㈜는 개령면 남전리에 본사를 둔 강구조물 전문 건설기업이다.

금속 구조재 등을 제작 생산하며 모든 과정을 '원스톱' 공정으로 자체 처리한다.

최명화 대표는 "고객 중심의 품질·상생·선진 경영을 모토로 공정의 간소화를 위한 지속적인 설비투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국내외 고객에게 신뢰받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천시는 매달 중소기업인의 자긍심과 사기 진작,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달의 기업을 선정해 시청 국기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게양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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