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교육문화원, 국제교육원 충주분원에 문화예술 교육공간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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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중원교육문화원(원장 이종구)이 국제교육원 충주분원 건물 3·4층에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문화예술 교육공간을 새롭게 만들었다고 9일 밝혔다.
이종구 중원교육문화원장은 "새롭게 마련한 문화예술 교육공간이 북부지역 문화예술 교육의 중심지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다채롭고 즐거운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일상 속에서 반짝임을 발견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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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교육청 중원교육문화원(원장 이종구)이 국제교육원 충주분원 건물 3·4층에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문화예술 교육공간을 새롭게 만들었다고 9일 밝혔다.
국제교육원 충주분원 3층은 오픈형 문화예술 교육공간인 '예술마당'으로 꾸몄다. 합창, 댄스, 난타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체험이 가능한 공간이다.
공유 부엌과 테라스 등 휴식공간을 마련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게 했다.
4층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실 '창의마당', 동아리 활동공간 '모둠마당'으로 구성했다.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과 소규모 학습 동아리 활동 공간으로 활용한다.
이종구 중원교육문화원장은 "새롭게 마련한 문화예술 교육공간이 북부지역 문화예술 교육의 중심지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다채롭고 즐거운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일상 속에서 반짝임을 발견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중원교육문화원은 새로운 문화예술 교육공간을 활용해 중·고등학생 대상 '중원예뜨락합창단', 학교지원 문화예술체험 사업 '예술로 놀이터', 학부모 대상 '지역 성장 인문·예술 동아리', 학생 인문예술과 학부모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 활발한 인문·문화예술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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