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680명 확진…병상 가동 안정세
맹대환 기자 2023. 4. 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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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0명 발생했다.
9일 광주시·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8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319명, 전남 361명이다.
전날 대비 광주는 17명, 전남은 5명 감소했다.
광주·전남은 최근들어 신규 확진자가 600~7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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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사망 광주 824명·전남 992명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0명 발생했다.
9일 광주시·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8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319명, 전남 361명이다.
전날 대비 광주는 17명, 전남은 5명 감소했다. 광주·전남은 최근들어 신규 확진자가 600~7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감염 경로는 요양병원 등 집단 시설과 일상 접촉으로 파악됐다.
추가 사망자는 없었으며, 누적 사망자는 광주가 824명이고 전남이 992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광주가 22.7%, 전남이 23.5%로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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