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윤남기 "운전 절대 안 돼"vs이다은 "왜 언성 높여" 첫 부부싸움 발발('살림남2')

조지영 2023. 4. 9.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남기와 이다은 부부가 운전을 두고 첫 부부싸움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첫 부부싸움이 전파를 탔다.

일과 아이 케어를 위해 운전면허에 도전하겠다는 이다은과 안전 문제로 결사반대하는 윤남기 사이 의견 충돌이 일었다.

신호 무시, 도로 이탈부터 역주행, 접촉사고까지 참을 수 없는 운전 실력에 윤남기는 폭발했고, 이에 놀란 이다은은 "왜 언성을 높이냐"며 서운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윤남기와 이다은 부부가 운전을 두고 첫 부부싸움을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윤남기, 홍성흔, 현진영 부부가 출연해 각자 새로운 도전을 펼쳤다.

이날 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첫 부부싸움이 전파를 탔다. 일과 아이 케어를 위해 운전면허에 도전하겠다는 이다은과 안전 문제로 결사반대하는 윤남기 사이 의견 충돌이 일었다. 특히 윤남기는 "면허는 절대 안 될 것 같고 더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단호한 태도를 보여 이다은을 당황케 했다.

결국 운전 시뮬레이션장에서 이다은의 실력을 가늠해 보기로 한 두 부부. 이다은은 브레이크와 액셀 페달도 헷갈려 하는 어리숙한 모습으로 윤남기의 애간장을 녹였다. 신호 무시, 도로 이탈부터 역주행, 접촉사고까지 참을 수 없는 운전 실력에 윤남기는 폭발했고, 이에 놀란 이다은은 "왜 언성을 높이냐"며 서운해했다.

이후 윤남기는 이다은을 위한 맛있는 요리와 꽃다발 선물을 전하며 분위기를 풀었고, 이다은 또한 운전면허는 깔끔하게 포기하는 해피엔딩으로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