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일자리 지키는 사업장에 4대 보험료 지원

손형주 2023. 4. 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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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23 부산 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3년 차를 맞은 부산 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은 1년간 고용을 유지한 근로자 인원에 대해 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까지 총 667개 사업장에서 1만712명을 지원했다.

제조업의 경우 고용인원 1명당 최대 30만원씩 50명까지 지원되며, 비제조업의 경우 산업단지에 소재한 중소기업(부동산업, 음식점업 제외)에만 최대 30명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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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산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2023 부산 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3년 차를 맞은 부산 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은 1년간 고용을 유지한 근로자 인원에 대해 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까지 총 667개 사업장에서 1만712명을 지원했다.

제조업의 경우 고용인원 1명당 최대 30만원씩 50명까지 지원되며, 비제조업의 경우 산업단지에 소재한 중소기업(부동산업, 음식점업 제외)에만 최대 30명까지 지원한다.

지원금 이외에도 기업 운영에 필요한 중대 재해 및 노무 관련 법률 자문 컨설팅 등도 함께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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