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크리에이티브 리더, 마이크로소프트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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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엘로 인피니트의 크리에이티브 리더 조셉 스태튼이 마이크로소프트를 퇴사했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 크로니클이 8일 보도했다.
스태튼은 "저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나게 됐다"며 "지금은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는 저를 이해해준 엑스박스 동료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태튼은 2000년 마이크로소프트가 번지를 인수할 때 헤일로 제작자로 있었다.
이후 2014년 다시 마이크로소프트로 돌아와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퍼블리싱에서 수석 크리에이티브 드렉터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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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강한결 기자)해엘로 인피니트의 크리에이티브 리더 조셉 스태튼이 마이크로소프트를 퇴사했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 크로니클이 8일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프트는 "헤일로 프랜차이즈와 엑스박스 전체에 대한 조셉의 기여에 감사를 전한다"며 "우리는 그의 새로운 모험에서 그가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태튼은 "저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나게 됐다"며 "지금은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는 저를 이해해준 엑스박스 동료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태튼은 2000년 마이크로소프트가 번지를 인수할 때 헤일로 제작자로 있었다. 이후 2007년 번지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분리됐을 때는 헤일로3 작가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했다.
이후 2014년 다시 마이크로소프트로 돌아와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퍼블리싱에서 수석 크리에이티브 드렉터로 일했다.
강한결 기자(sh04kh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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