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치' 총자산 평균 323억...현금·예금 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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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초고액 자산가들의 총자산 평균이 3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자료를 보면 지난해 '슈퍼리치'의 총자산 평균은 323억 원으로 1년 전보다 50억 원 줄었습니다.
슈퍼리치는 금융자산이 100억 원 이상이거나 총자산이 300억 원 이상을 사람을 가리킵니다.
이들의 자산 구성을 보면 1년 동안 부동산은 평균 206억 원에서 156억 원으로 줄어든 반면, 금융자산 평균은 150억 원에서 161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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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초고액 자산가들의 총자산 평균이 3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자료를 보면 지난해 '슈퍼리치'의 총자산 평균은 323억 원으로 1년 전보다 50억 원 줄었습니다.
슈퍼리치는 금융자산이 100억 원 이상이거나 총자산이 300억 원 이상을 사람을 가리킵니다.
이들의 자산 구성을 보면 1년 동안 부동산은 평균 206억 원에서 156억 원으로 줄어든 반면, 금융자산 평균은 150억 원에서 161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현금과 예금 비중이 1년 만에 25%에서 58%로 급등했습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기준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예금 선호도가 높아졌다며, 불확실성에 대비해 현금 보유 비율을 늘린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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