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윤재옥' 체제, 오늘 오후 첫 고위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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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과 대통령실이 오늘(9일) 오후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갖습니다.
그제 뽑힌 윤재옥 신임 원내대표가 참석하는 첫 당정 회의로, 다음 주 본회의 표결을 앞둔 간호법 제정안과 의료법 개정안 관련 논의가 중점 논의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태원 참사 유족단체와 야권이 추진하는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 관련 논의도 함께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본격 논의를 앞둔 선거제도 개편 방향은 안건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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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과 대통령실이 오늘(9일) 오후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갖습니다.
그제 뽑힌 윤재옥 신임 원내대표가 참석하는 첫 당정 회의로, 다음 주 본회의 표결을 앞둔 간호법 제정안과 의료법 개정안 관련 논의가 중점 논의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태원 참사 유족단체와 야권이 추진하는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 관련 논의도 함께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본격 논의를 앞둔 선거제도 개편 방향은 안건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기현 당 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선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등이 자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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