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도미니카 부통령 접견…부산엑스포 지지요청

강태우 기자 2023. 4. 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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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는 지난 6일 경기 수원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방문한 라켈 페냐(Raquel Peña) 도미니카공화국 부통령을 접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은 페냐 부통령에게 2030 부산엑스포 개최 지지를 요청했다.

이어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삼성전자의 첨단 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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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사업 소개와 협력 방안 논의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사진 오른쪽)이 6일 경기도 수원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방문한 라켈 페냐 도미니카공화국 부통령을 접견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서울=뉴스1) 강태우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6일 경기 수원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방문한 라켈 페냐(Raquel Peña) 도미니카공화국 부통령을 접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은 페냐 부통령에게 2030 부산엑스포 개최 지지를 요청했다.

또한 중남미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노 사장은 "2016년 도미니카공화국에 지점을 설립한 이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도미니카공화국 소비자에게 최고의 제품 경험을 지속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삼성전자의 첨단 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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