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부동산 PF 대출 잔액 129조 9천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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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대출 잔액이 130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에 제공한 자료를 보면, 금융권 부동산 PF 대출 잔액은 2022년 말 기준 129조 9천억 원입니다.
2021년 말 112조 6천억 원에서 17조 원 넘게 증가했습니다.
금융권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은 2021년 0.37%에서 지난해 1.19%로 0.82%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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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대출 잔액이 130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에 제공한 자료를 보면, 금융권 부동산 PF 대출 잔액은 2022년 말 기준 129조 9천억 원입니다.
2021년 말 112조 6천억 원에서 17조 원 넘게 증가했습니다.
금융권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은 2021년 0.37%에서 지난해 1.19%로 0.82%포인트 올랐습니다.
업권별로 보면 증권사가 6.67%포인트, 여신전문금융사가 1.73%포인트, 보험사가 0.53%포인트 증가했습니다.
금융 당국은 PF 사업장을 전수 조사해 이상 징후가 없는지 살펴보고, 사업장 상황에 맞게 맞춤형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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