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다이어트 고충 토로…“고기만 먹었는데 1kg 쪄”(토밥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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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좋아' 현주엽이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히밥이 "파절이 진짜 많다"고 하자, 현주엽은 "고기를 단체 손님 온 만큼 시켜서 그래"라고 말했다.
현주엽과 히밥은 부위별로 전부 맛볼 기세로 갈빗살, 업진살, 꽃갈빗살, 안창살, 토시살, 안심, 채끝을 주문했다.
히밥은 현주엽의 다이어트 고백에 믿기지 않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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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토밥좋아' 현주엽이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4월 8일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서는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동계 스포츠의 도시' 평창에서 먹방 추격적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쌍힙즈' 현주엽과 히밥은 30년 장인이 직접 구워주는 한우 숯불구이 맛집에 찾아갔다. 두 사람은 어마어마한 밑반찬 양에 깜짝 놀랐다. 히밥이 "파절이 진짜 많다"고 하자, 현주엽은 "고기를 단체 손님 온 만큼 시켜서 그래"라고 말했다.
도대체 얼마나 시켰길래 단체 손님급 밑반찬이 나왔던 걸까. 현주엽과 히밥은 부위별로 전부 맛볼 기세로 갈빗살, 업진살, 꽃갈빗살, 안창살, 토시살, 안심, 채끝을 주문했다.
이후 주문한 고기가 모두 나왔고, 일타강사 버금가는 30년 차 정육인이 두 사람을 위해 직접 구워주며 '한우학개론' 교육을 진행했다. 현주엽과 히밥은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정육인에게 물었다.
'한우학개론' 교육 후 두 사람은 본격적인 식사에 돌입했다. 열심히 먹던 현주엽은 갑자기 "나 배불러. 나 사실 다이어트 중이야"라고 깜짝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히밥은 현주엽의 다이어트 고백에 믿기지 않아했다.
또 현주엽은 "촬영 오기 전에 한 3일 정도 고기만 먹었다. 탄수화물 안 먹으려고 고기만 먹었는데 1kg이 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히밥은 "2023년에 들었던 말 중에 가장 웃긴다"며 현주엽을 놀렸다.
(사진=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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