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전·충남(9일, 일)…아침 쌀쌀, 낮부터 포근

김종서 기자 2023. 4. 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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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대전·충남지역은 아침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 만큼 쌀쌀하겠으나 낮부터 기온이 부쩍 올라 포근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금산·계룡 -2도, 청양·부여·논산 -1도, 천안·공주 0도, 서산·서천·세종·홍성 1도, 당진·대전·아산·예산 2도, 태안·보령 3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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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무심천변 벚꽃길에서 시민들이 벚꽃을 구경하며 봄 향기를 만끽하고 있다. 2023.4.2/뉴스1 ⓒ News1 박건영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김종서 기자 = 9일 대전·충남지역은 아침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 만큼 쌀쌀하겠으나 낮부터 기온이 부쩍 올라 포근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금산·계룡 -2도, 청양·부여·논산 -1도, 천안·공주 0도, 서산·서천·세종·홍성 1도, 당진·대전·아산·예산 2도, 태안·보령 3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천·태안·보령 13도, 천안·서산·당진 14도, 금산·아산·예산·계룡·홍성·청양 15도, 부여·논산·공주·세종·대전 16도다.

서해상의 물결은 0.5~2m로 다소 높게 일겠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 ‘나쁨’에서 오후 ‘한때 나쁨’으로 바뀌겠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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