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로 27분’ 황희찬, 한 달만에 복귀전…울버햄턴도 첼시에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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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울버햄턴)이 부상에서 한 달여 만에 돌아왔다.
울버햄턴은 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첼시를 1-0으로 꺾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 달여를 이탈해 있던 황희찬은 복귀전을 치렀다.
햄스트링으로 고생하던 황희찬은 지난달 13일 뉴캐슬전에서 득점했으나, 다시 부상으로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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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황희찬(울버햄턴)이 부상에서 한 달여 만에 돌아왔다.
울버햄턴은 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첼시를 1-0으로 꺾었다. 토트넘은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12위에 자리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 달여를 이탈해 있던 황희찬은 복귀전을 치렀다. 햄스트링으로 고생하던 황희찬은 지난달 13일 뉴캐슬전에서 득점했으나, 다시 부상으로 쓰러졌다. 3월 A매치에도 함께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날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황희찬은 후반 18분 디에고 코스타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황희찬은 27분 동안 활기차게 움직였지만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한편, 울버햄턴은 전반 31분 마테우스 누네스의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홈에서 승점 3을 챙겼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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